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 방안 및 대상에 대한 정보(출산 시기, 지급일 포함) 서울시 산후조리비 지원 100만원 정책 발표 서울시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인데요. 난임부부 지원 계획에 이어 42,000여 명의 임산부와 출산 가정을 돕는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는 산후조리비 100만 원 지원, 고령 산모 검사비 지원,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 지원,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용처 확대, 임산부 배려 공간 조성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울시 임산부 지원계획 사업명 대상 소득기준 지원금액 시행일 산후조리 경비지원 서울시 거주 모든 산모(6개월 이상 거주) 없음 100만 원 2023.9.1. (예정) 고령산모 검사비 지원 서울시 거주 35세 이상 산모 없음 최대 1..

전국 인구 감소 지역 107개 알아보기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고시 지난 2021년 10월 19일, 행정안전부에서는 전국의 인구감소 지역을 시/군/구 단위로 선정하여 발표했습니다. 기초자치단체 226개, 세종특별자치시 1개, 제주특별자치도 내 행정시 2개를 포함한 총 229개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고 이중 89개 지역이 인구감소지역으로, 18개 지역이 인구감소 관심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인구감소지역 지정 개요 (법적 근거)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제2조 및 동법 시행령 제2조의3 (대 상) 229개(기초자치단체 226개, 세종특별자치시 1개, 제주특별자치도 내 행정시 2개) (지정 절차) 인구감소지역 지정안 마련(행안부) → 관계기관 협의(중앙행정기관, 시·도지사 등) →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

충청북도 단양군의 인구가 3만 명 이하로 감소한 상황에서, 군내 기업들이 중심이 되어 인구 회복에 손을 내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월 18일 단양군에 따르면, 지난 1969년에는 인구가 9만 3948명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저출산, 고령화 그리고 지속적인 인구 유출로 인해 지난달 기준 인구가 2만 7687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단양군은 전국 107개 지방소멸 시·군 중 하나에 포함되었습니다. 단양군내 기업들이 주도하는 인구 회복 운동 이러한 상황에서 단양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이 인구 3만 명을 회복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이상우 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한 12개 기업 대표들이 단양군청에서 모여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들이 인구 회복에 적극적으로 ..

2023년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캠페인'을 진행 수원시는 4월 21일까지 '2023년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8일 수원시 발표에 따르면, 2개월령 이상의 동물등록이 완료된 개를 키우는 시민들은 지정된 동물병원 63곳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접종 비용이 3만원 정도이지만, 이 기간 동안에는 시민들은 시술료 1만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동물등록이 되어 있지 않아도, 접종 시 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을 할 경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원시 홈페이지의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지정된 동물병원을 확인하고, 백신의 잔여량을 확인한 후 방문하여 예방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방백신은 선착순으로, 총 3,360두에 이르기까지 접종이 진행됩니다. 수원시..

성남시에서는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필요한 현장 실무 경험과 역량 강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년 희망 인턴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온실 코디네이터 참여자를 추가 모집하며, 미취업 청년들은 이 기회를 통해 경험과 능력을 쌓고, 취업에 대한 진로 탐색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인턴십은 2023년 5월2일부터 12월 31일까지 8개월 동안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성남시 소재 온실 농업 관련 기업에서 일을 하며, 일 중심의 현장 교육과 함께 취업 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예정입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인턴십 종료 후 희망 직무와 관련하여 면접 연습과 이력서 작성 등 지원서 작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원을 받게 됩니다. 이번 인턴십 참여를 통해, 청년들은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

경기도 의회의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남종섭(용인3) 의원은 17일 열린 여야정협의체 실무회의에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천원의 아침밥이란 2017년부터 시작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정부에서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여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낮추고 동시에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것인데요.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1,000원을 지원하면 대학이 나머지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은 단돈 천 원으로 쌀밥, 찌개, 그리고 3~4가지의 반찬을 포함한 푸짐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은 대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동시에 농산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