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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사업 부문의 호실적 기대
이아이디, 이차전지 사업 호실적 기대와 250억 규모 자배정 유증으로 네바다 리튬광산 사업 본격화 이아이디는 이차전지 사업 성장에 힘입어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활성화물류 부문 매출이 올해 큰 폭의 매출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차전지 양극재 제조 공정 전문 기업인 KIT는 오는 5월 구미 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아이디 관계자는 "이아이디는 자회사들과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는 이차전지 소재 사업 등 다방면으로 신사업을 발굴하고 있는 만큼 올해 기업 체질 개선과 더불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아이디는 250억 원 규모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달한 자금 중 200억 원을 타법인 증권취득으로, 50억 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아이디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2차전지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설 예정이며, 네바타 리튬 광산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아이디 관계자는 "네바다 리튬 광산 기반 2차전지 소재 사업 본격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자금조달에 나섰다"며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핵심 장비부터 소재까지 자체 이차전지 밸류체인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50억 규모 자배정 유증으로 네바다 리튬광산 사업 탄력
이아이디와 함께 리튬 광산 사업을 추진할 노람리튬은 광산 탐사과 개발 전문 회사로 캐나다 토론토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이아이디 관계자는 "이번주 네바다주에 위치한 리튬 광산 프로젝트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본계약 관련 세부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사업 타당성 검증, 리튬광산 데이터 검증 절차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1분기 가결산 결과 이큐셀의 이차전지 활성화물류 부문 매출은 420억원 규모로 잠정 집계됐으며, 이는 지이와의 합병으로 올해부터 활성화물류 부문 매출이 온전히 반영되기 때문이다. 특히, 신규로 추가된 활성화물류 매출이 작년 전체 매출(594억원)의 70% 수준을 차지하여 올해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이차전지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이아이디는 자회사 이큐셀과 KIT 등을 통해 이차전지 사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네바다 리튬 광산 사업을 통해 전지 소재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이아이디는 올해 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전략적 사업 분야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성장 모멘텀은 이아이디의 기업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분석되며, 이아이디의 지속적인 이차전지 사업 및 리튬광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아이디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이번에 이루어진 자금조달 및 사업 본격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전략적 사업 확장과 기업가치 상승 전망
결론적으로, 이아이디는 이차전지 사업의 성장과 함께 네바다 리튬 광산 사업 본격화를 통해 전략적 사업 분야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회사 이큐셀과 KIT 등과의 시너지를 통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이번에 조달된 자금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및 리튬광산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아이디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는 투자자들은 이러한 전략적 사업 확장 및 기업 체질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며, 이아이디의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가치 상승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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